윈도우 10을 윈도우 XP처럼 꾸미기(테마나 패치 아님)

간단한 작업만으로 윈도우 10을 추억의 XP로 바탕화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윈도우 11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1.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작업 표시줄 설정'을 누릅니다.

 

2. 위 그림처럼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사용'을 클릭해 주세요.

3. 설정에서 '색'을 선택하고 아래 그림처럼 설정해주세요. 특히 '제목 표시줄 및 창 테두리'는 꼭 체크 바랍니다.

 

3. 이번에는 클래식 쉘을 다운 받아 두세요.(클래식쉘 링크)

2. 위 그림에서 'Download Now'를 클릭하면 언어 별로 다운로드 링크가 나오는데, 자신있는 언어로 선택하세요.^^

 

3. 다운로드 받은 'ClassicShellSetup_x_x_x.exe'를 실행해서 설치 합니다.

 

4.  이번에는 XP로 꾸밀 기본 이미지를 받아 주세요. 작업표시줄, 시작메뉴, 배경화면을 위한 이미지 입니다. (기본 이미지 다운로드 페이지 링크)

 

5. 위 화면에서 'Click here to download the file'을 누르세요.

 

6. 다운받아 압축을 풀면  이런 파일들이 나옵니다.

참고로 저는 압축 풀었던 폴더 이름을 'xp'로 바꾸고 'c:' 루트에 복사 해두었습니다. 혹시나 실수로 다운 받은 폴더를 지울까봐 그런 겁니다.

 

7. 시작 메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클래식 쉘의 '설정'을 들어 갑니다.

 

8. 'Start Menu Style' 탭메뉴에서 보면 'Windows 7 style'을 선택하면 되지만 나는 깔끔한 화면이 좋아서 'Classic with two columns'를 선택했습니다.

하단에 'Replace Start Button' 체크를 확인하고, 'Custom' 선택합니다. 그리고 'Pick image'를 선택해서 아까 압축을 풀어 놓은 폴더의 'XPButton.png'를 선택해줍니다.

 

8. 위 그림 처럼 'Show all settings' 체크박스를 활성화 시키면 더 많은 탭메뉴를 볼수 있습니다. 'Start Button' 탭에서도 같은 설정이 가능합니다. 

 

9. 'Taskbar'를 선택하고 그림과 같이 설정합니다. 'Horizontal stretching'과 'Vertical stretching' 설정을 잘 보고 선택합니다.

 

10. 'Tackbar texture' 의 '...' 을 눌러 작업 표시줄에 사용할 이미지를 불러온다. 그 이미지는 아까 압축을 푼 경로에 있는 'xp_bg.png'입니다. 

 

11. 이제 시작버튼과 작업 표시줄 설정이 끝났습니다. 다운 받은 폴더에서 'bliss-600dpi-624x501.jpg' 그림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 그림의 해상도가 너무 낮습니다. 고해상도 업스케일링 된 이미지는 여기서 받으시면(클릭) 됩니다.

 

12. 다 설정된 화면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13. XP 테마를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겨 봅니다. 저때 나는 뭘하고 살았었나...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간걸까?

부팅음, 종료음 같은 효과음도 시간 되면 바꿔 볼 예정입니다.

 

혹시 바꾸지도 않을거면서 여기까지 읽었다면 진짜 아재 감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