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놀이기구는 없지만대를이어 추억을 담는 ^^ 서울랜드를 날 좋은 주말 찾아 보았습니다.아침 일찍 일어나 동문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입구 뒤 롤러 코스터가 우린 반기네요.벌써 30주년 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어린 아이들이 많이 따던 회전 풍선 비행기 캐니멀 캐릭터줄을 꽤 오래 서야 타볼수 있었던 또봇 열차!!! 혼자 줄서서 온가족 불러오지 말라는 방송이 끊이 없이 나온다. ^^; 부족한 시설을 각종 캐릭터로 보완하는 듯... 노력하는 서울랜드아이들 놀이터 높은 곳에서 담아 본 파노라마 샷.배고픈 건 안돼! 날씨가 맑아 저멀리 산위의 통신 탑까지도 보인다.군데 군데 바람 넣은 캐릭터들이 아이들을 반긴다.아이고 어른이고 모두 즐거움을 더해주는 길거리 공연.또봇에서 터닝메카드 까지...꽃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