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지식 나눔

2023 아시안컵 b조 조별예선에서 시리아가 인도를 1-0으로 이겨서 시리아는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고, 중국은 조별예선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시리아는 이번 경기로 1승 1무 1패 (승점 4점)로 B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각 조 3위팀 중 상위 4팀도 16강으로 향합니다. 시리아는 남은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시리아는 후반 31분에 교체로 들어온 오마르 크리빈이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를 거뒀습니다. 중국은 전날 카타르에 0-1로 패배했습니다. 2무 1패 (승점 2)를 기록한 중국은 A조 3위로 조별예선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시리아가 승리를 거두면서 중국은 아시안컵에서 탈락하게 됐습니다. 중국이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건 지난 2011년 이후 13년 만입니다...

대한민국 vs 요르단 한국 대표팀과 요르단 대표팀의 경기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요르단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습니다. 손흥민 선제골로 한국 대표팀은 경기 초반에 앞서나갔으나, 후반에 요르단 대표팀이 역전골을 넣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황인범 선수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발에 맞아 골대로 향하면서 한국 대표팀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경기 전반전에서는 대한민국이 손흥민의 선제골로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9분 만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키커로 나섰고, 파넨카킥으로 선제골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전반 37분 코너킥에서 박용우의 자책골로 실점했고, 14분 뒤 또 실점하며 전반이 끝나기 전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후반전에서..

공포의 플라잉 사커킥을 날리는 경기 레바논의 스타 칼릴 하미스가 아시안컵에서 중국의 다이웨이 츤에게 공포의 플라잉 킥을 날리고 레드카드에서 탈출했습니다. 충격적인 고공 도전이 심판에게 반칙도 주어지지 않자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전반 23분, 29세의 하미스는 A조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는 동안 발로 라인을 걷어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공을 밀어낸 후, 그는 츤의 얼굴을 향해 스터드 업 킥으로 따라갑니다. 하미스는 미드필더가 괴로움에 얼굴을 움켜쥐고 내려가자 결백을 주장했고 중국 선수들은 카드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고형진 주심은 휘슬을 불며 레바논 수비수의 클리어런스를 위한 빌드업에 오프사이드가 있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VAR이 사건을 살펴봤음에도 불구하고 파울이 주어지지 않았고 카드도 주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