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여름마다 라디오나 길거리에서 들려오던 노래들을 들으면 별것 없었지만 행복한 시절로 기억 되는 그 시절이 기억납니다. 엄마가 평상에서 잘라주던 수박, 여름 방학마다 들리던 매미소리, 냇가에서 친구들과 놀던 기억, 동네 점빵에서 쭈쭈바 사먹던 기억, 모기향 피워 마당에서 저녁먹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여행을 떠나요 - 조용필 바다에 누워 - 높은음자리 여름날의 추억 - 이정석 내일이 찾아 오면 -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여름 - 김광석(원곡:징검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