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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EV의 제원을 자세히 살펴보니, 49kWh 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15km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성능 면에서도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 전장은 230mm, 전폭은 15mm, 휠베이스는 180mm 더 길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실내 공간이 더 넓어졌고, 최대 280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는 확장된 트렁크공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다양한 안전 기능이 포함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캐스퍼 EV는 도심 생활에 최적화된 차량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급속 충전기로 30분 만에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긴급 상황에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캐스퍼 EV는 도심 주차 문제와 연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전기차이기에 장거리 주행에서는 충전 인프라의 제약을 받을 수 있지만, 주로 도심 내에서 운행하는 저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주행효율성과 친환경성,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최신 기술이 결합된 이 차량은 확실히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7월 9일부터 사전 계약을 한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은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캐스퍼 ev 사전계약 카탈로그 주요 내용(출처: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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